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다가오는 음식 '카레'는 강황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인도의 전통적인 요리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로 서서히 자리 잡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황 외에도 양파, 마늘, 생강, 고추 등의 양념과 함께 조리되어 카레는 각종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중에서도 강황은 특히나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면역을 강화하고 동시에 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오며 건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강황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강황 속 중요 성분 : 커큐민>
커큐민이라는 요소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항바이러스 작용 및 항암효과 등 건강에 두루 유익한 점을 가지고 있는 요소죠. 그렇지만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라 단독으로 꾸준히 먹는 것 보다는 다른 음식과 함께 어우러져 먹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레로 만들어먹거나, 밥 지을 때 또는 다양한 요리에 첨가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커큐민은 면역을 증가하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을 지나면서 강황의 효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이유가 면역 강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기억력 상승을 돕는 강황>
강황은 앞서 소개드린 '커큐민'이라는 요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뇌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인데요. 실제 인도와 중국, 일본 등의 전통적인 의료 연구 결과 등에는 강황이 기억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러 뇌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치료책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현대의학에서도 강황이 치매 예방이나 생각하는 능력 및 기억력 개선 등 인지 기능 향상에 잠재적인 효력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황이 치매 예방에 직접적인 치료효과를 가진 것은 아니며, 정확히는 예방하는 데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강황이 포함된 다양한 음식들을 매일 고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 운동을 적절하게 해주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의 요인도 뇌기능 향상에 크게 작용합니다.
<다양한 이로움을 가진 강황의 효능>
- 항염/항산화 효능
항염증 작용이 강한 강황은, 강황가루나 환 또는 카레로 섭취하면 체내 염증을 줄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세포 손상이나 산화 작용을 예방하는 이점도 작용합니다.
- 소화 개선
카레에는 여러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화 효소 생산 촉진, 위산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위장 운동이 될 수 있게 만듭니다.
<강황이냐 울금이냐>
강황과 울금 모두 생김새가 비슷하고, 황색을 띄는 식물인데요.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것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두 식물 모두 커큐민과 같은 굉장히 강력한 항산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항염요소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강황과 울금에는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생육 환경
강황은 열대지방에서 자연적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울금은 유럽 지방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 색상
두 식물 모두 황색을 띄지만, 강황은 더 짙은 황색을 띠며, 울금은 좀 더 연한 황색을 띠고 있습니다.
- 맛과 향
강황은 깊은 향기와 쌉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금은 강황보다 산뜻하고 매콤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조금 더 미지근한 맛과 향이 있습니다.
- 활용
강황과 울금은 양념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카레와 같은 요리에서 쓰이지만,
강황은 식품 첨가제와 의약품 등에서도 사용됩니다. 반면, 울금은 주로 차와 소스, 의약품 등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강황과 울금은 매우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생육환경, 색상, 맛과 향, 활용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강황 부작용 : 과다섭취 금지>
커큐민은 수용성 물질이기에 물에 쉽게 녹지만 지용성인 기름과는 섞이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과하게 많이 드시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에 하루 권장량인 1g~3g 내로 적절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들은 자궁수축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강황을 드실 때에는 주의해야 하며, 간질환 환자도 이점보다는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있으니 담당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신 다음 마음 편히 드시기 바랍니다.
카레의 주 재료로 많이 알려진 강황은 알려드린 대로 건강에 다양한 이로움을 가져다 주는데요. 실제로 인도에서는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이처럼 좋은 영향을 주는 식품인 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이 노란 강황가루를 더 관심 있게 찾아보고 있죠.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강황의 효능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더욱 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활발한 뇌 기능과 튼튼한 몸으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원하신다면 강황을 자주 음식에 첨가해 드시는 방법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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